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전년와 달리 구매자들이 다시 온/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입니다.
30일(현지시간)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(대유행)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연뜻에 오프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올해는 본인이 매장에서 구매를 하는등 미 구매자들이 눈에 띄게 바뀌어질 전망이라고 알렸다.
이같이 온,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미국인 2명 중 대부분 5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장 속도도 급감세를 보이던 가을보다 둔화됐기 때문인 것이다.
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~3일까지 7836명의 성인들을 타겟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이미 68%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행났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(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화요일까지) 800만명에 가까운 청년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.
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전년의 52%에서 올해는 64%로 증가했다.
또 미 구매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한 놓쳤던 경험에 더 크게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.
소비자들은 아을템을 만지고 볼 수 있고, 바라는 것을 즉시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뽑았다.
그래서 올해는 작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수혜를 롯데상품권 현금화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고 CNBC는 전했다.